새로 나온 책이 서점에서 살아남으려면?
캐스팅 매니저 님께만 알려 드립니다.
[들어가기 전에] 북토크 초대 이벤트 💌
뉴웨이즈 만나러 오세요! 6/15(토) 합정역 인근의 위즈덤하우스 라운지에서 뉴웨이즈 책 <젊치인을 키우고 있습니다> 북토크가 열립니다. 브랜드 마케터이자 빌더인 김키미 작가의 사회로 진행돼요. 레퍼런스 없어도 신나고 재밌게 일 벌이는 방법을 들려 드릴게요. 브랜딩과 일하기, 정치를 넘나드는 토크의 장에 초대 드립니다.
일시: 6월 15일(토) 13:00-14:30 장소: 위즈덤하우스 라운지 인원: 30명 참가 신청: 링크
153위에서 시작해 11위까지
일주일만에 벌어진 일
캐스팅 매니저 님. 안녕하세요. 요즘 저는 눈을 뜨자마자 차트를 보러 가요. 뉴웨이즈 책 <젊치인을 키우고 있습니다> 순위를 보려고요.
현충일인 오늘은 정치 사회 분야 온라인 베스트 셀러 11위에 있네요 🎉 (종합 순위로는 정치 사회 분야 20위에 있습니다) 사진첩에 캡처한 기록을 보니 일주일 전에는 153위에 있었네요.
그런데 일주일 뒤에는 서점에서 보기 힘들 수도 있대요. 새로 나온 책들은 2주 동안 공평하게 신간 평대에 오릅니다. 판매고에 따라 베스트 셀러 평대로 이동하거나 책꽂이 자리로 옮겨 갑니다.
베스트 셀러 구역으로 승진하려면 종합 10위 안에 들어야 하는데요. 승진까지 남은 시간은 딱 일주일입니다.
<젊치인을 키우고 있습니다>는 박근혜 전 대통령 회고록과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어요. 캐스팅 매니저 님께서 궁금하실 내용을 가득 담았는데 보러 오지 않으실래요? 뉴웨이즈는 누구와 어떻게 일하는지 궁금하다면 추천 드립니다.
뉴웨이즈 책 수익금은 개인이 아닌 뉴웨이즈로 투자됩니다. 하지만 돈보다 더 중요한 건 '유권자가 기대하는 정치는 이런 거더라'는 트렌드가 퍼지기 시작하는 거예요. 정치인도 무언가 시작할 때 책부터 내니까 그 문법에 맞춰 보고 싶어 책을 썼거든요.
정치/사회 분야에는 막강한 경쟁자가 많더라고요. 전 대통령들의 회고록이 절반, 민주주의와 정치의 위기를 경고하는 책들이 절반입니다.
'내가 이런 정치를 했다'는 책과 '정치가 점점 더 나빠진다'는 책들 사이에서 뉴웨이즈는 '이렇게 정치를 바꿔볼 수도 있겠네' 그리고 '이렇게 바뀌면 내가 정치를 더 기대할 수도 있겠네' 라고 유권자에게 자리를 주는 책도 하나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뉴웨이즈를 함께 만든 캐스팅 매니저 님은 사실 저희 책의 숨은 저자이기도 하거든요. 그러니 우리 한번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베스트 셀러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지금 바로 서점에서 <젊치인을 키우고 있습니다>를 주문해 보세요.
젊치인을 키우고 있습니다
더 자세히 보러 가기 📒
책을 구매하기 어렵다면 도서관에 '희망 도서'를 신청하는 방법도 있어요. 우리 동네 도서관에 희망 도서로 신청해 보세요.
일단 원래 그런 거라는 말 싫어하는 분들 주목. 뉴웨이즈는 '어떻게 일하냐'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듣습니다. 뉴웨이즈가 정치 산업 경험이나 레퍼런스 없어도 신나고 재밌게 일 벌이는 방법을 들려 드릴게요. 브랜딩과 일하기, 정치를 넘나드는 토크의 장에 초대 드립니다.
일시: 6월 15일(토) 13:00 - 14:30 장소: 위즈덤하우스 라운지 인원: 30명 참가 신청: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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