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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 선출을 둘러싼 갈등 국민의힘이 새 당 대표 선출 일정과 정당 개혁 방안을 놓고 내부 갈등에 휩싸였어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대선 후보 교체 과정에 대한 진상 규명'과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 등 강도 높은 쇄신을 강조했지만 친윤계를 중심으로 반발이 커요. 김 위원장이 예고한 의원총회를 권성동 원내대표가 일방적으로 취소하면서 갈등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
1995년생 국회의원 등장했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위성락·강유정 의원이 이재명 정부에 발탁되면서 발생한 공석을 공직선거법에 따라 후보자 명부 다음 순번 인물들이 승계했어요. 이에 따라 진보당 손솔 의원, 무소속 최혁진 의원이 새롭게 국회에 입성했어요. 1995년생 손솔 의원은 현역 국회의원 중 최연소이며 이번 승계로 진보당은 총 4석의 의석을 확보한 정당이 됐어요.
이재명 정부 1호 법안은 '3대 특검법'
이재명 대통령이 채 상병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내란 특검법 등 '3대 특검법'을 공포했어요. 채 상병 특검법은 2023년 경북 예천군에서 집중 호우 실종자 수색 작업에 투입된 해병대원이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한 법안이에요. 김건희 특검법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를 둘러싼 의혹 수사, 내란 특검법은 비상계엄 진상 규명을 위한 법률이에요.
저장각 뉴스는 이번 주에 가장 주목해야 할 정치 뉴스를 깊이 있게 해설합니다. 이재명 정부가 국무총리부터 장관까지 인선안을 발표하고 있어요. 첫 인사에 이름을 올린 후보들과 인사로 읽을 수 있는 국정 운영 방향을 정리해 봤어요.
어떤 사람이 임명됐을까 📑
🏛 국무총리
김민석 (현 제22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어떤 사람일까: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예견하는 등 '브레인'이라는 평가를 받아요. 국회에서 인사 청문회를 거치고 있어요.
🏛 국정원장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북한 연구 1세대로 연구와 정책 실무를 경험한 '북한통'이에요. 이 대통령은 "전문성을 토대로 남북관계 개선의 돌파구를 열 인사"라고 했어요.
🏛대통령실 핵심 참모
비서실장: 강훈식 (전 제22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계파색이 옅고 정무 감각이 뛰어다나는 평가를 받아요. 이 대통령은 "남다른 이해력으로 국민과 대화하는 브릿지형 인물"이라고 했어요.
안보실장: 위성락 (전 제22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36년 동안 외교관으로 일한 미국통이자 북핵 전문가예요. 대통령 선거에서 이 대통령의 외교안보 공약 설계를 총괄했어요.
정책실장: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제1차관)
정통 경제 관료 출신이에요. 국내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의 싱크탱크 대표로서 가상자산 산업 연구를 이끌어 '스테이블 코인 전문가'로도 불려요.
🏛대통령실 수석 비서관
정무 수석: 우상호 (전 국회의원)
4선 경력의 국회의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새누리당 찬성을 이끄는 등 정무 감각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요.
홍보소통 수석: 이규연 (전 JTBC 탐사기획국장)
한국인 최초로 미국탐사보도협회 특별상을 받은 언론인이에요. JT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를 진행했어요.
민정 수석: 오광수 (전 대구지검장)
특수부 검찰 출신이에요. 김영삼 전 대통령 아들 비리 사건, 삼성 비자금 사건 등 굵직한 대형 비리 의혹을 수사했어요.
경제성장 수석: 하준경 (한양대 교수)
이재명 캠프의 경제 성장 전략을 주도적으로 만들었어요. "거시 경제와 산업 정책에 해박한 학자"라는 평가를 받았어요.
사회 수석: 문진영 (서강대학교 교수)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시절부터 일자리 창출과 복지, 고용 사업을 이끌었어요. 아동 수당 등 복지 철학을 실전에 적용시켜 온 현장형 학자로 평가받아요.
첫 인사로 보는 국정 운영 방향
이 대통령과 호흡 맞춘 '안정적 인사' 📌
이번 정부는 인수위원회 없이 업무에 돌입한 만큼 국정 초반의 안정감이 필요해요. 경제, 사회, 안보 등 정책 수립 분야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긴밀하게 호흡을 맞춰 본 전문가들이 발탁됐어요. 한편 국민 통합을 강조한 이 대통령이 "통합형 인사가 아니라 측근 중심으로 인선을 했다"는 비판적 의견도 있어요.
실무력과 소통력 겸비한 '현장형 인사' 📌
우상호 정무 수석은 여야를 넘나들며 소통하는 여의도 전략가에요. 강훈식 비서실장은 전략과 조직에 두루 능해 큰 선거 때마다 찾는 사람이 많고요. 검찰 출신 오광수 수석, 언론인 출신 이규연 수석 등 "즉시 업무 시작이 가능한 능력과 전문성, 정치력과 소통 능력을 갖춘 인사"가 발탁됐어요.
첫 70년대생 비서실장 등 '역동적 인사' 📌
첫 60년대생 국무총리, 첫 70년대생 비서실장을 발탁했어요. 이 대통령은 ‘세대 교체’라 강조하며 속도감 있게 국정 운영을 추진하겠다고 했어요. 대통령실은 “젊은 참모를 기용해 산적한 현안을 역동적으로 풀어나가겠다는 구상”이라고 설명했어요.